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박 조코비치 (문단 편집) === 유사과학 신봉 및 음모론 조장 ===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유사과학]]을 신봉하는 언행을 자주 하는 덕분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 자신의 책 '''"Serve To Win (이기는 식단)"'''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2010년에 한 영양사가 그에게 왼손에 빵 한 조각을 들고, 그의 오른팔을 누르게 했다. 조코비치는 빵을 들고 있을 때, 자신의 힘이 훨씬 약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것이 글루텐 민감증의 증거라고 했다.~~이경제~~ (원문)Djokovic described how in 2010 he met with a nutritionist who asked him to hold a piece of bread in his left hand while he pressed down on his right arm. Djokovic claims he was much weaker while holding the bread, and cited this as evidence of gluten intolerance.[[https://www.bbc.com/news/world-59897918|#]]|| 조코비치가 설명한 방법은 과학적 증거가 전혀 없는 미신에 불과하다. [[글루텐]] 민감증의 진단은 의사의 진단을 따라야 하고, 이에 따른 식단의 변화도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마케팅의 영향으로 글루텐에 대한 과도한 공포가 퍼져있지만, 실제로 글루텐 민감증을 가진 사람은 인구의 1~6% 정도밖에 안 된다. 최근 미국에서의 연구 결과로는 1% 미만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도 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염된 물을 "정화"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물 속의 분자가 우리의 감정에 반응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원문)He claimed that positive thought could "cleanse" polluted water, adding that "scientists have proven that molecules in water react to our emotions."[[https://www.foxsports.com.au/tennis/australian-open/novak-djokovics-wildly-antiscientific-beliefs-laid-bare/news-story/7ce62ef0e727102eb9cf1fea16779271|#]]|| 이 역시 과학적 증거가 전혀 없는 말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물을 정화할 수 있다면, 아프리카의 수많은 사람들이 오염된 물로 인해 죽을 일이 없었을 것이다. 미국의 폭스 스포츠는 이에 대해서 조코비치의 '''"광적인 반과학적 믿음(wildly anti-scientific beliefs)"'''이라고 표현했다. 조코비치 뿐만 아니라 아내 역시도 이러한 음모론을 상습적으로 주장하는 것도 문제이다. 5G 네트워크가 코로나 19를 유발한다는 음모론을 본인의 SNS에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아무런 근거없는 주장이며, 가짜 뉴스이다. 그녀가 올린 글에 해당 SNS에서 '''"가짜 뉴스(misinformation)"'''라고 [[https://www.dailymail.co.uk/femail/article-10375447/Welcome-Wacky-World-Novak-Djokovic-equally-wacky-wife.html|표시]]까지 해주었지만, 반성은 전혀없다. 또한 [[백신 반대 운동|백신 반대론자]]로도 유명하다. 특히 2020년부터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강히 거부하고, 이를 까내리는 언행을 많이 하는 중이라 그를 안좋게 보는 이들도 많은 편.[* NBA 스타인 [[카이리 어빙]]과 비슷한 측면이 있는데 그도 '[[지구평면설]]' 같은 음모론을 믿고 있으며 [[백신 반대 운동|백신 반대론자]]이다.] 결국 이 성향이 코로나 시대에 들어선 독이 되어 1월에 개막했던 2022 호주오픈과 US 오픈에 참가조차 하지 못하였다. 이로 인해 2월 초에 조코비치의 전기를 쓴 작가를 통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받기로 결정했다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81&aid=0000006830|기사]]가 나와서 백신 반대론자의 입장을 꺾는 듯 보였으나, 15일에 BBC와 갖은 인터뷰에서 이를 부정했다. "자신의 몸에 대한 의사결정의 원칙이 그 어떤 타이틀이나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절대 코로나 19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의사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백신 미접종자는 참여할 수 없다는 규칙을 내세우면 얼마든지 희생하겠다고 강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